<인류의 진화> 인류는 한 종이 아니다
아프리카에서 태동한 인류는 한 길을 걸으며 진화의 마지막 길을 걸었다. 현대 시대의 인류는 다양한 문화를 이루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사고력을 갖춘 호모 사피엔스(H. s. sapiens) 인류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는 6백만 년에서 8백만 년 전 침팬지와의 공통 조상으로 부터 분화하였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침팬지와의 유사성을 놓고 보자면 한 종으로 볼 수 있겠지만 그 이전의 인류의 역사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한 종으로서 침팬지를 거쳐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를 거친 것이 아닌 다양한 종을 시작으로 침팬지를 거쳐 인간에 이렀다는 가설이다. 인류는 바다에서 태동한 여러 종이 진화해 침패지를 거쳐 인류로 진화했다. 한반도를 토양으로 본 범 적인 인류로서도 그 종이 1,..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