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5. 12:12ㆍ우주 이야기
과거 나라들의 이름까지?... 선대 조상들의 <인류를 위한> 역사관
중국의 이름이 왜 중국일까 하는 의문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과거의 사람들은 대륙의 크기를 몰랐을까. 땅 크기가 크다고 해서 중국이라 짓지 않는다. 그것은 땅 크기와 문명, 그리고 세상의 중심과는 다른 문제이다. 가장 큰 이유는 역사이다. 역사관은 지금의 중국의 정체성을 있게 만들었다. 중국의 역사도 유구할 수 있지만 그들의 조상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역사의 무게)
그에 반해 한반도의 역사는 상상초월한다. 지금까지 해석한 것으로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역사관을 지니고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돼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새겨진 역사는 1억 년까지 도달할 수 있다. 과거 인류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진보적인 고도의 사고력을 갖춘 인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구상에 발견되는 선대 조상들의 유산과 유물들은 우리의 사고력을 넘어선다. 그것이 설명할 수 있는 첫 번째 증거물이다. 지금의 문명이 발달했다고 해서 그들을 넘어섰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고력을 읽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지구상의 유산과 유물이 많이 있지만, 지금도 그들의 사고력과 정신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그만큼 선대 조상들의 사고력은 월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선대 조상들이 남긴 유산 속 그림들은 우연이 아니었던 것이다.
수원 칠보산의 보물은 찬란하고 유구한 역사였다. 그것이 숨겨진 보물이다. 수원화성은 그 역사의 주인공인 백성(자손)을 위한 의미를 부여했던 것이었다. 그것이 수원화성에 대한 또 하나의 의미이다.
"우리는 풍미했던 그 시대를 신대시대라 불렀다. -조선(朝鮮)"
"그 시대가 유구하고 아름다웠던 것은 인류를 위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배운 고대사들은 그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 (전설시대에서 신대시대, 상고사, 고대사까지)
해석하자면, 그 시대를 신대 시대라고 말하고 있음.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지역의 지명과 유산 그리고 여러 보물들을 해석한 것으로 사실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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