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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45편,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④ - 한반도 인류 기원설
지금과 너무나 다른 선대 조상들의 역사관 지구상의 신화들은 신화가 아닌 유구한 역사 - [인류의 기원 잣나무(한반도 기원설) 형상설] 종합해 보면 인류사엔 신이라 호칭했던 시대가 있었는 듯. 나라와 민족의 역사가 있듯이 신의 역사도 있었는 듯. 그것도 오랫동안, 그 사실을 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임. 우리 민족도 백인계였다는 것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는 듯. 어쨌든 인류는 다 손들이고 그 자손들이야 그러한 표현인 듯. 뿌리라서 그 특성을 더 탄다고 얘기하는 듯(친숙한 의미, 동물적 육감으로 우리를 본다면 더 친숙하다는 표현이 맞는 듯 ). 역사로 본다면 고조선과 그 이전의 역사로 나뉠 수 있는데 그 이전의 역사가 상상초월로 유구한 역사를 자랑했다고 나름 해석 그 시대를 신대시대라고 말하고 있는 ..
2023.10.19 -
우주 이야기 45편,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③
1억 년 전 당시 한반도 일부는 공룡의 세계였다. 이 지역은 평지가 발달된 습지로 공룡이 살기에는 낙원 같은 곳이었다. 기후 또한 생명이 활동하기엔 적합한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열대 식물들 또한 왕성한 성장을 하며 풍요로운 세계를 창출했을 것으로, 당시 뿔 공룡은 이 지역에서 천적 없이 오랫동안 번영기를 누렸을 것으로 점쳐진다. 그러나 그곳은 거대하지 않았다. 그 규모가 작은 섬 대륙에 불과했던 것이다. 크기는 경기남부권 정도로 걸어도 하루정도의 거리였다. 그것이 1억 년 전의 일이었다. 그러한 이유로 고유의 생명집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외부와 단절된 관계로 천적이 적었던 것이다. 기후 또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온난한 열대성 기후를 보였다. 지금의 태양과 그 크기가 달랐기 때문이었다. 그..
2023.09.15 -
우주 이야기 45편,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②
우주의 동경은 어렸을 적부터이다. 코스모스라는 책은 우주에 대해서 신비로움을 주었고, 미지의 바다로서 인류가 앞으로 항해하는 우주의 신비를 풀었던 책이었다. 수십 년이 흐른 지금도 우주에 대한 동경은 가시지 않았다. 어쩌면 선대들은 광활한 우주를 가고 싶어 했는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저 멀리 보이는 우주 속 지구와 같은 행성을 우리 자손들과 영원히 살기를 바랐을지도 모른다. 그간 지역과 화성을 둘러보며 손(수원화성)에서 비치는 그러한 이미지들은 지금껏 우연이라 보기 힘들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자손들에게 보다 많은 내용들을 전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것도 화성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길에 대해서 묻는 것일 수도 있다. 위대한 건축물들은 한 가지 내용만 담지 않기 때문이다. 수원화성 또한 시대의..
2023.09.11 -
우주 이야기 45편, 인류는 전설 속 태초의 창조신(創造神)과 마주할 것이다 ①
광활한 우주 공간 속을 보이는 것으로만 본다면 이야기는 고리타분했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아는 지식으로 우주여행을 했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다원우주를 여행했으며 우리 이웃에 있는 안드로메다도 여행했다. 하얀물질을 내뿜으며 사멸하는 태양도 여행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우주를 탄생한 힘은 무엇일까 하는 태초의 근원적 의문은 그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는 부족함이 따랐다. 우리의 지식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실로 모든 이론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우리의 지식은 초라할 뿐이다. 만석공원의 자연은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이 또한 우주의 공간 속에서 하나의 장면에 불과하다. 우주라 함은 우리의 자연과 세계를 포괄하는 의미지로서,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지구는 수없이 작은 단위에 불과..
2023.09.04 -
조선(朝鮮)은 여행지이자 이방인 이었다_
한반도의 유물에서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조선(예수~정약용)의 유물이라고 판별할 수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들은 지구를 고향적 향수로 유사하게 만들었으며 여행자의 세력으로 돌아왔던 것이다. 그래서 권력적이지 않았다. 권좌에 앉지도 않았으며 모든 것들은 태초의 신에 대한 예우로서 모든 것을 새기고 남겼던 것이다. 그것은 무엇보다 앞으로 전진해야 할 인류의 손들에게 "매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신의 뜻에 따르라"는 절대적인 명령이었다. 수원 칠보산(산 삼, 맷돌, 잣나무, 황금수탉, 호랑이, 절, 장사, 금 등)의 보물은 그 손(태초의 신)에 대해서 예우하고 효를 다하라는 뜻을 내비쳤다. 그 대상이 근원의 하늘이었던 것이다. 한반도의 찬란한 유물들은 모두 그와 관계된 것이다. 심지어 오래된 규모 ..
2023.09.02 -
우주 이야기 34편, 우주 전쟁 ①
요즘 들어서 자주 생각하는 단어가 우주적 존재라던가, 사람의 삶과 미래, 그리고 환경적 변화, 정신세계, 무시할 수 없는 어떠한 시간, 과거의 경험과 미래의 대한 불안감 이러한 것이 아닐까. 얼마 전 본 영화 ‘우주전쟁’에서 한 장면이 떠오른다. 땅 속에서 나온 거대한 기계로봇이 인류를 위협하는 장면이다. 영화로 보자면 가장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 중에 하나이다. 그 영화를 보고 잠시 생각을 했었다. 외계적 존재는 무엇이고, 문명이란 무엇일까. 그들과 마주하면 문명의 차이는 어떠하고, 그들은 어떠한 사고력을 가졌을까. 우주에서 본다면 두 가지 충돌이 있을 수 있다. 그것은 존재에 대한 충돌과, 문명의 대한 충돌이다. 다만 같은 인류끼리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겠지만, 전혀 다른 존재와 문명의 충돌은 우리에..
2023.08.31